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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론각론_단상

건강_단상_2014


◈Choice Liker 2014/02/02/일/14:50


● 음식-수면-운동의 중요성

훌륭한 3명의

의사를 소개합니다.(크리스마스)

 

음식

수면

운동.... 3명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요.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가 뜨면 일어 나십시요

 

열심히 걷다보면 웬만한 병은 다 

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과 수면과 운동은

다음  2가지 약을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

육체와 더불어 영혼과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웃음과

사랑입니다.

 

육체만 건강한 것은

반쪽 건강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고루 건강한

사람이 되십시요.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 통치약 입니다.

 

사랑약은 비상 상비약 입니다.

이 약은 수시로 복용하십시요.

가장 중요한 약입니다.

 

우리는 돈도 안들고

처방전도 필요없는

이 약들을 얼마나

복용하고 계십니까?

 

꽃피는 모습,저속 촬영 

http://m.blog.naver.com/PostVㅇiewㅇ.nhn?blogId=hlqa&logNo=20194197805&categoryNo=0&currentPage=1&sortType=recent&isFromList=tru

 

이걸 어떻게 찍었을까?

동영상 꼭 보세요 !!

 

"우정"

http://m.cafe.daum.net/whoang0320/E5eZ/1138?listURI

~~^.^



문서정보




글 테이블 

◈Lab value 2014/01/19/일/08:50


● 늙음, 질병, 죽음의 원인- 태어남

늙음, 질병, 죽음 이런 것은 

잘 해결되지 않는 어려운 문제다. 

이외에도 세상에는 해결되지 않는 어려운 문제가 많다. 
사업을 해서 돈도 벌고 풍요롭게 살아보고자 하는데 
뜻대로 돈을 벌기 쉽지 않고, 
기타 등등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해결되지 않아 
마음을 아프게 하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일들이 많은 것이다. 

그리고 뜻하지 않은 일들을 만난다. 

이렇게 세상일들을 만날 때 이런 일들이 
도대체 왜 일어난 것인지 도무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제, 질병과 관련하여 사례를 살펴보던 중, 
그 질병이 왜 일어나게 된 것인가에 대해 여러가지 해설이 있다는 
내용을 적었다. 

사람이 병에 걸리고 죽는다. 
왜 죽는가. 


어떤 집안 식구가 모두 같은 병에 걸렸는데 
그것은 귀신에 의한 일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는 어떤 위대한 신이 그렇게 만들었다고도 말한다. 

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바이러스, 세균, 몸안의 암세포, 기생충, 해충...등등에 
의해 그런 것이라고도 설명한다. 

사람이 죽어서 귀신이 된다면, 그 귀신도 사실은 
살아 있을 때의 사람처럼 생각을 할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원한이나 탐욕 분노를 갖고 살다가 죽으면 
역시 그 마음으로 활동할 것이니, 
귀신의 원한이나 탐욕, 분노가 원인이 된다고 할만하다. 

작은 바이러스나 세균도 다 자신이 살기 위해 노력하니, 
그 활동으로 인해, 내 몸에 병이 들고 죽게 된다고 설명하는 것도 
이치상 그럴 듯 하다. 

어제 이 이야기를 적어 놓으니 
PRAJNA 님이 연기에 대한 코너를 만들고 
글을 올렸는데 또한 이상한 이야기를 적어 놓았다. 

http://buddhism007.tistory.com/637

그 내용인즉 세상의 모든 내용은 원인과 결과의 관계로 일어나는 것인데
그런데 정작 늙음과 질병 죽음의 원인은
중대한 질병, 또는 교통사고 또는 독극물의 흡입 등등이라기 보다는 태어남이 
그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늙음, 질병, 죽음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태어남을 제거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적어 놓았다.
참으로 이상한 이야기다. 

이런 처방은 상황을 비유하면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엉덩이에 종기가 나서 고통스러워 어떤 병원을 찾아가 상담하니, 
종기는 엉덩이 때문에 생긴 것이니,
엉덩이를 잘라내면 된다고 처방을 제시하는 것과 같다. 

그러면 두통이 날 때는
머리를 제거하면 두통이 없어질 것인가?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안 가는 내용인데 
바로 이 방법이 환멸연기의 방안이라는 것이다. 





지나간 사진을 정리 중에 목장에서 찍은 사진을 하나 발견했다. 
목장에 들러 우리 안에 들어가 소들을 구경할 때 찍은 사진이다. 

젖소는 보통소보다도 몸집이 더 커서
처음 우리 안에 들어갈 때는 
약간 무섭기도 했다. 
왜냐하면 소들이 갑자기 달려들어 나를 들이 받으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를 키우는 분이 말씀하시길, 
소는 순해서 그렇지 않고 오히려 나를 무서워 할 것이라고 한다. 

생각해보니 나도 그런 것 같다. 
몸집은 작지만, 바퀴벌레가 하나 방안에 나타난다거나, 
또는 벌이 날라오면 내가 더 무서워 하지 않는가. 

여하튼 소 키우는 분이 막대기 하나를 건네 주고
소들을 옆의 젖 짜는 장소로 
몰아 오라고 한다. 

겁이 나서 잘 하지 못하니,
직접 시범을 보여주는데
막대기로 톡톡 건드려서 모니, 
소들이 갑자기 이리 저리 
지시하는대로 좀 빨리 움직여
젖짜는 시설이 있는 곳으로 움직여 간다. 

그러나 그것을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약간 무섭기도 하다. 
소들이 움직이다가 잘못해서 내 발을 밟거나 부딪히면 큰 일 아닌가. 

소는 몸무게가 무거워 잘못해 소발에 밟히면
발뼈가 부서진다고 한다. 

실제로 소를 키우는 그 분도 잘못해
발이 밟혔던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큰 소가 왜 그 큰 몸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들의 부림을 받게 되었을까. 

소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소들은 유순해 
사람 말을 잘 듣는 편인데, 
그런데도 소가 말을 잘 듣지 않고 
마구 난동 비슷한 일을 저지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우선 사람이 아이소를 함부로 대할 때
그 어미소가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또 암소들 무리에 황소가 있을 때,
황소가 사랑하는 암소를 함부로 대하면
이 황소가 갑자기 달려들어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소를 키울 때는 이런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조심을 한다고 한다. 
우리 안에 황소가 있으면 말썽을 피우므로
암소들만 둔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니, 이 큰 소들이 붙잡혀서 
이런 목장 안에서 계속 살면서, 젖을 짜다가 
늙으면 죽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일이다. 

마음 같아서는
추울 것 같다고 옷을 선물하기는 그렇고, 
라디오나 하나 선물해서 
음악이나 계속 듣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목장 주인은 그보다는 
사료비 걱정이 큰 것 같았다. 



그런데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운명을 

소 떼의 운명과 같다고 일찍이 비유한 분이 있다. 

PRAJNA 님이 소개해준 경전에 그런 내용이 나온다. 

소 떼 무리 속에서
매번 소가 죽어가고 새로 태어나고 하는데 
소들은 큰 신경을 기울이지 않고 
그렇게 살아간다. 

그런데 그 모습이
사람이 윤회하는 과정 속에서 
사람 무리속에 태어나고 죽어가는 모습과 같다는 
그런 이야기다. 

유순한 소가 난동을 부리는 경우에 대해 
글을 적다보니, 
사람을 이와 비슷하게 다루면서 
사람이 사람에 대해 비슷한 내용을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과거 독일군은 유태인을 체포해 수용해서 
일을 시키고 학살을 했는데, 
그 경우에도 아이들을 어머니들로부터 떼어내려고 하면 
몹시 저항을 해서 힘이 들어 
열차에서 도착하면 미리 떼어내곤 했다고 한다. 

과거 식민지 상황에 있던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선교사도 이와 비슷한 모습을 보고 
기록한 내용이 있다. 

한국땅을 구경하다보니 이상한 모습을 보았는데 
말에 탄 일본인은 체구가 아주 작고 
이 일본인에게 부림을 받는 
한국인들은 대개 매우 몸이 큰 편이었는데 
어느 마을에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가운데 
말 탄 일본인이 채찍으로 체구가 건장한 사람을 
마구 때리는 데 그 주변에 있던 수많은 사람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단지 바라만 보고 있었다는 그런 내용을 적고 있다. 

그런데 나라를 뺏겨서 점령을 당하고 있는 형편에서 
그런 상황을 만나면 사실 소처럼 반응할 도리외에
무슨 다른 방안이 있을 것인가. 
그것은 그 선교사라고 해도 
입장이 바뀌면 상황이 비슷했으리라 생각된다. 

그런데 그런 내용들이 소 사진을 보면서 
소들이 처한 상황과 오버랩되는 것이다. 

아마 우리에 갇혀 부림을 받는 소의 심정도 
당시 힘이 약해 붙잡혀
이리저리 끌려다니던 유태인이나 한국인의 
심정과 비슷했으리라고 본다. 

마음 속으로야 무엇이 
좋은가 나쁜가도 다 알지만, 
그러나 막대기를 들고 나타나는 
소 키우는 이의 말을 따라 
소가 이리 가고 저리 갈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당시 수용소 안의 유태인이나 
한국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이나 
상황이 비슷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좀 더 거시적으로 보면 
부처님의 입장에서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인류나 생명 대부분이
전부 그런 상태에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3계 6도를 윤회시키는 
거대한 채찍을 맞아가면서
그렇게 이 우리 저 우리를
돌고 돌아다닌다는 이야기다.

그 채찍의 정체는
바로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의 채찍으로서
생명 안에 내장되어
생명을 이리저리 움직이게 하는
채찍인 셈이다.  




그래서 여러가지 생각이 이 목장 사진

하나에 모두 오버랩되는 것이다. 

소들이 몸집은 크지만, 
상대적으로 사람에 비해 지혜가 없어 
그렇게 붙잡혀 부림을 당하다가
죽임을 당하고 생을 마치게 된다지만, 

그 지혜가 없는 소가
사람에 의해 
다시 이리저리 행동하게 되는 
원인이 있다. 

즉 그렇게 지헤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알고 
그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소를 부리는 이에 의해 이리저리
끌려다니게 된다는 점이다. 

먹이를 주거나, 막대기를 휘저으면
소가 이리저리 움직이게 되는 원리도 
사실은 그것인 것이다. 

생각해보면 
사람이 지혜가 다른 동물보다는 
뛰어나다고 자부하지만, 
그러나 또 넓게 보면,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의 족쇄에 
채워진 채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그런 점이 안타까운 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소가 지혜가 적어 
사람에게 붙잡힌 상태에서 
무언가에 집착한 가운데 
함부로 난동을 부리면
그로 인해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아마 그렇지 못하고 그 반대일 것이다. 

사실 그 상황이 안타깝다고 한다면, 
보다 근본적인 것에서부터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강구했어야 마땅하다고 본다. 




PRAJNA 님이 그런 방안에 대해

연구주제를 제출한 것 같은데,
그러나 그 연구를 위해 제시한 주제가 
그다지 마음에 와 닿지 않는 점이
문제라고 본다. 

늙음, 질병, 죽음이 문제이기에 
그것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을 찾아 
그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인데

이런 노병사의 근본원인이 생이기 때문에 
그 생을 없애서 노병사를 없앤다고 한다.
그리고 그 생을 없애기 위해 
다시 그 원인의 원인... 
그리고 가장 근본되는 원인 
무명, 어리석음을 없애야 한다고 제시한다. 
 
그렇게 하면, 그로 인해 
이 고통의 생사 윤회과정의 묶임으로부터 벗어나는 상태[해탈]과
모든 번뇌가 사라진 니르바나를 얻게 되는데 
그러나 그 니르바나는 정작 생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본래부터 청정 진여 니르바나의 상태였는데, 
그렇게 묶여 돌고 돌아다니는 생명만,
정작 어리석음 무명에 의해 망상 분별을 일으키고 
집착을 일으킨 가운데,

이리저리 끌려 다녔던 것이어서 

그 무명 상태에서 벗어나 얻는 니르바나는
없다가 새로 나타나는
생멸하는 현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치 술에 취해 돌아다니는 사람이 
지갑이 양복 안에 있는데도, 
이를 모르고, 긴 길을 걸어 집에 도착한 후, 
술이 깨어 지갑이 있는 줄 알게 되면, 
그 지갑은 마치 그 때 새로 생겨나 얻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고
그것은 본래 자신이 갖고 있었던 것이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나 

지갑이 본래 있더라도 술에 취해 
그것이 도무지 있는 줄 모른다면,
또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그래서 그 지갑을 사용하지 못한다. 

그래서 본래 있지만
어리석음 무명과 망상, 분별, 집착에 의해

있는 줄 모르는 니르바나의 상태도 
이와 상황이 마찬가지다. 

그런데, 
과연 삶과 죽음의 문제에 있어서 
이 원리가 어떤 탈출의 열쇠를
제공해주는 것인가.

문제만 나열해 제시하고
시원한 답 내용을 적어 놓지 않아서 물어보니, 
내용이 복잡하고 설명할 분량이 많으므로,  
앞으로 천천히 연구해 적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 답을 곧 얻기를 기다리는 것은
조금 기대하기 힘들지 않은가 생각하게 된다. 

왜냐하면, 
PRAJNA 님 상황이 
무한한 생명의 비밀을 캐내기 위하여 
유가사지론 연구에 들어간 
내 상황과 비슷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제가 연구기간을 대략 한 1 겁 정도로 잡고 
연구를 시작하고 있거든용. 

다만, 늙음, 질병, 사고, 죽음이란 주제는 
지금 행복론 각론에서 생명,건강이란 항목으로 
살피는 주제와 깊이 관련된다. 

그런데 이 해결하기 곤란한 
늙음, 질병, 사고, 죽음 등의 문제를 
그 전제가 되는 태어남 자체를 제거하여 
해결한다는 약간 이상한 방안에 대해 
그 내용의 대강을 시사해주는 불교 게송이 있다.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이란 게송이다.  

설산동자가 마지막 게송부분을 잊어서 
몸을 희생해 게송을 얻었다는
무상게(無常偈)라는 게송이다. 

개인적으로 난 앞부분 두 귀절을 잘 잊어 먹어서
이 게송을 인용하려면, 
꼭 검색을 해봐야 한다. 


또, 다른 게송도 있다.
법신게(法身偈)라는 게송인데
‘제법종연생 여래설시인 시법종연멸 시대사문설
(諸法從緣生 如來說是因 是法從緣滅 是大沙門說)’이라는
게송도 함께 검색되어 나온다. 

이 역시 늙음, 질병, 사고, 죽음 등과 같은 
삶에서 부딪히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 
앞의 무상게처럼 
그 근본적 방안을 제시해주는 게송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엉덩이에 종기가 나서 고통스러울 때 
엉덩이를 제거하면
앞으로 종기로 인한 고통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게 된다는 
의사의 처방을 듣고 
이 처방을 감히 실천할 마음이 일어나는가. 

생멸 자체를 멸해 없앤다면, 
그로 인한 고통은 물론 발본 색원이 되겠지만,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것은 
살기는 살되, 다만 그 안에서 
원하지 않고 고통을 주는 몇몇 현상만 없어지기를
원하는 것 아닌가. 

마치 엉덩이는 그래도 두고 
종기만 제거되기를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런데 부처님 입장에서는 
이 엉덩이와 종기는
종합선물세트에 같이 들어가 있는 것이어서
하나를 취하면 다른 하나도 같이 취할 수 밖에 없기에, 
그렇게는 안된다고 밝히시는 것 같다. 

그래서 좀 더 근본적인 방안이 필요하게 된 
복잡한 사정이 있는 것같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사정이 그렇기에 
그만큼 이 생사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 탈출한다는 것도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나이가 70세가 되어 
죽음이 이제 가까왔는데 
남은 기간 동안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하는 사례를 보았는데 

이 경우에
젊은 시절에도 감당하기 힘들었던 
어떤 큰 사업을 새로 시작해 본다거나, 
그것이 아니면 
남은 기간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휴지도 줍는 등으로 생계방편을 만들어 
삶을 도모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겠지만, 

그러나 남은 기간 동안, 
그 보다는 좀 더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 
즉, 원하지 않는 고통의 생사 윤회 과정 자체를
벗어날 어떤 탈출구나 열쇠를 
찾아내려고
연구를 시작하고 수행을 시작해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삶의 방안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경전에서도 
머리카락에서 흰 머리카락이 발견되면,
그런 연구를 해야 마땅하다고 소개한 
내용을 본적이 있다. 

연구한다고, 
곧 바로 어떤 해결방안을 얻게 된다고 
기대하기는 곤란하지만, 
그래도 이 삶과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아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흰 머리카락이
그런 문제의 해결이
시급해졌음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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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2014/01/18/토/21:34


●건강 문제의 사례 연구 

생명과 건강에 대한 논의를 사례 연구를 통해 시작해보자는 뜻에서
몇몇 사례를 살펴보니 대강 내용이 이렇다. 

"형제자매가 모두 암에 걸렸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나이가 70세여서 이제 살 날이 얼마 남은 것 같지 않은데 어떻게 앞으로 
살면 좋은가." 

이런 사례가 올려져 있다. 

특히 병에 걸려서 점 집 등에 알아보니, 이상한 이야기를 해서 
마음이 불안하다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이런 질병의 위험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고 본다. 

직업이 병을 고치는 의사도 그렇고 
권력이 높은 이도 그렇고, 
엄청난 부자도 다 사정이 마찬가지다. 

그런 상황에서 병이 실제로 걸리고 
그 치유방안을 알아보면 
일반적인 진단과는 다른 이야기를 듣는 경우도 많다.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데 대해서
가지가지 해석이 있는데 그 해석이 모두 이런 경우에 다 적용된다. 

세상 일은 모두 운명에 의해 정해져 있다 류의 해석도 그 하나다. 
거기에는 음양오행설을 제시하는 이도 있고, 
또는 별자리를 제시하는 이도 있다. 

또는 귀신의 조화 때문이라거나, 
또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전지전능한 신에 의해서 
다 그렇게 정해져 있다는 설도 있고 

또는 바이러스나 세균의 활동에 의해서 그렇게 
질병이 일어나고 
인과의 무지 때문에 사고가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이 모든 설이 다 조금씩 근거가 있고 
그래서 각 사람의 취향과 판단에 따라 
이런 주장에 따라 행동하기도 하고 
저런 주장에 따라 행동하기도 한다. 

여기서 믿음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강한 믿음을 갖고 밀가루를 약으로 믿고 먹어도 
그 자신의 믿음 때문에 치료효과가 일반 치료제와 
거의 비슷한 효과를 낸다는 보고도 있다. 

그래서 어떤 경로로 어떤 믿음을 갖게 되었던, 
그 믿음도 병의 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병을 걸리게 하는 원인도 된다고 본다. 

의학사전을 찾아 보면 병명이 끝없이 나열된다. 

하나같이 생각하기 싫은 질병들이고 
현실적인 위협이다. 

개인적으로도 운동을 하면 호흡이 힘들어지고 
어지럽기도 하고 
혈압도 높고 
살도 많이 찌고 
조금만 앉아 있다 일어나도 관절도 아프고 
한마디로 종합병원의 상태다. 

그래서 이런 상태에서 누가 
일정한 말을 하면 불안이 앞서게 된다. 

그런 불안한 마음 상태에서는 
근거가 있던 없던 각종 이야기에 빠져 들기 쉽다고 본다. 

날짜를 확인해보니, 작년 10월달부터 
생명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었는데 

이에 대한 결론적 입장은 다음이다. 

수많은 질병과 사고에 대해서 
그리고 자연적인 늙음과 죽음에 대해서 
그런 사태를 전혀 발생하지 않게 할 
원천적인 해결방안을 찾기는 곤란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태에 대한 불안을 
완전히 벗어나기도 역시 힘들다. 

그런데 원천적인 해결방안을 찾는다면 
또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생명에 대하여 좀 더 깊게 논의하여 
생명의 비밀을 연구하고 알아내는 것이라고 본다. 

그 결론적 방안은 
자신이 자신에 대해 갖는 나라는 생각, 
사람이라는 생각, 
생명이라는 생각, 
목숨이라는 생각들에 대해서 
집착을 벗어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곧 금강경에서 제시하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갖지 않는다는 
내용이라고 본다. 

그렇게 집착을 내려 놓는 것은 
물론 
나 자신과 생명의 본질에 대해 
이론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잘못 뒤집힌 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한 일이라고 본다. 

그런데 그런 이론적인 내용을 실천하는데에는 
다시 약간의 담력과 배짱이 필요하다고 
이전 글에서 밝힌 바 있다. 

알기는 알더라도 
현실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이 위협받는 사태에 처하면 
당황하게 되고 공포나 두려움에 싸여 
지내게 되기 쉬운데 
이 때는 이론적인 내용을 잘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또 약간의 담력이나 배짱이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본다. 

이 글을 쓰는 본인은 이것이 잘 되는가 누군가 물으면, 
본인 역시 그렇지는 못하다고 밝히게 된다. 

매일 수술을 하는 의사도 입장을 바꿔 놓으면 
비슷하게 되리라 본다. 

오늘도 수없이 여기저기서 사람이 
다치고 병들고 죽어감을 알지만, 
그래도 안정을 유지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은 
그것이 자신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거꾸로 말하면 자신이 그런 사태에 처할 때 
그런 일이 자신의 일이 아니라는 관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같은 글을 반복하는 느낌이 있기에 
반복되는 내용은 과거의 글을 정리해서 
다시 붙이기로 하고 
기타 도움되는 여러 방안의 소개는 생략하기로 한다. 

한편 위와 같이 집착을 버린 가운데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다시 필요함을 덧붙이게 된다. 

집착을 버림을 잘못 이해하면 
집착을 버리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라고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집착을 버림을 강조하는 그 의미는 

가장 가치있고 원대한 뜻을 추구하고 실천하는 데 
있어서 
집착을 갖지 않고 열심히 정진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집착을 갖지 않고 + 열심히 정진한다는 것은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들리지만, 
그러나 가장 좋은 방안임을 강조하게 된다. 

영원히 살 수 있는 이는 없다지만, 
그러나 모든 생명이 무한한 생명을 제공받고 있다는 
사실도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 자세한 논의는 역시 생략하지만, 
그런 무한한 시간 동안, 
바로 위와 같은 자세로 
임해야 하는 것이다. 

집착은 버리되, 
그러나 해야 할 일을 열심히 정진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건강관리를 위해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운동을 나가는데 
솔직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은 좋다. 

그렇지만 그것도 부족한 느낌이 든다. 
평소에 너무 운동을 안하고 숨쉬기 운동과 
손가락 타이핑 운동만 주로 하는 경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 운동기법을 하나 추가했다. 

아무리 바뻐도 화장실에 간다거나, 
식사를 하는 것은 빠뜨리기 힘들다. 

이럴 때 한 5분간 몸을 매우 열심히 움직여 주고 
볼 일을 보는 방식이다. 

즉 하루에 아무리 운동을 하기 싫어도 
그런 필수적인 코스에 덤으로 약간의 운동을 끼워 놓는 방법이다. 

오늘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담배를 아직 피우고 있는데 
담배에 대한 집착도 내려 놓는 연습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하루에 2 대 정도만 피우는 방안을 생각 중이다.

중국에서 미세 먼지가 날아온다고 걱정이 많은데, 
미세먼지를 스스로 만들어서 흡입하는 행위를
많이 하는 것이 좋을 리는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글이 길지만, 
일단 과거글을 읽고 정리하는 것은 
그다지 재미없는 일이다. 

과거글을 읽고 정리하기 전에 
한번 오늘 생각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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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테이블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3/10/14 01:17



● 건강의 비경합적 욕구성 


행복론 각론에서는 

사람들의 희망을 다양한 범주로 나누어 

행복론 총론의 일반적인 방안으로 

선한 행복을 

추구하고 성취함을 목표로 한다. 


한 개인이 순수하게 

개인적 영역의 범위로 갖는 희망은 다음으로 본다. 


먼저, 

건강, 생명의 보전, 그리고 그 시간적 계속성, 장수에 대한 희망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즐거움, 쾌

지혜와 지식

바람직하고 올바른 인격적 특성과 

아름다움 등이다. 



이런 개인적 희망의 경우 

다른 사회적 경합적 욕구보다 

비경합적이다. 


비경합적이라는 말은 

한 개인이 이런 내용을 실현할 때 

다른 이의 희망을 방해할 가능성이 

비교적 적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어떤 한 개인이 

건강하고 장수하고 

즐겁게 지내며, 

지혜와 지식을 쌓고, 

인격을 함양하고 

아름다움을 가꾸는 행위가 

다른 이의 그런 희망을 방해하는 정도가 

상대적으로 덜함을 의미한다. 


그 외 이런 한 주체는 

다시 물질적 풍요를 추구하고 

또 명예나, 원만한 인간관계와 

그 인간관계에서 요구되는 여러 덕성을 추구하고, 

또 사랑하는 이로부터 사랑받기를 희망하고 

또 이성관계에서는 가정을 형성하기를 희망하고 

또 자손을 낳아 기르기를 희망하고 


또 자신의 뜻을 실현시킬 힘을 갖기를 희망하고 

한편으로는 자신이 다른 구속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다른 사람, 다른 생명에게 일정한 내용을 실현하기를 바라기도 하고, 

사회에 대해 어떤 뜻을 실현하기를 바라기도 하고 

더 나아가 자연에 어떤 뜻을 실현하기를 바라기도 한다. 



● 자신의 정체의 파악 필요성 

● 나와 남의 정체 


행복론 각론에서 희망을 대강 나누어 살피지만, 

한 인간이 갖는 희망은 거의 무한하게 나열할 수 있다. 


그래서 이를 모두 살피고 

또 이를 통해 아름답고 선한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도 얻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본다. 



여기에서 개인적 입장에서 

한 주체가 

어떤 내용과 어떤 요소를 자신으로 보고, 

또 그 존속기간을 어떻게 보고 

또 이에 대한 희망의 내용이 어떠하고 

어떤 실현방안이 바람직한가를  

살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다. 


간단히 말하면 모든 사람이

자신의 무병 장수를 바라는데 

그런 희망은 

먼저 무엇을 자기자신의 정체라고 볼 것인가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 내용은 자신이 자신을 관찰할 때와 

자신이 제 3자를 관찰할 때 조금 차이가 난다. 

[참고- 정신의 위치에 관한 내용 http://essay007.tistory.com/883 


기본적으로 한 주체가 바라보고 감각하여 얻는 모든 내용은 

사실은 그 주체의 정신 안의 내용물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 정신 안 내용물 가운데 

현실에서 스스로 자신이라고 보는 부분은 제한된 범위의 내용이며, 

또 관찰자가 제 3 자를 관찰할 때 

그 제 3 자라라고 인식하는 부분도 역시 제한적이다. 


이 모든 내용이 한 주체의 정신적 내용물이지만, 

한편으로 현상적으로 자신과 남을 관찰하고 논의할 때는 

현실에서 상식적으로 취하는 

나와 남, 그리고 외계의 사물로 구분하는 방식을 취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것이 한 주체가 스스로 얻을 수 있는 구체적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주체에 관한 내용은 

태어날 때부터 늙거나 사고로 또는 병으로 죽어 육체가 허물어질 때까지 

그 구성요소가 끊임없이 변화해 간다. 


따라서 

과연 이 가운데 어느 요소를 자신이나 남의 정체로 

보고 논의해 갈 것인가가 

가장 기초적인 문제로 제기된다고 본다. 











Ω♠문서정보♠Ω

™[작성자]™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작성일]◐ 2013-10-14-월-01-17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 건강 03gfl--건강_단상_2014.txt ♠● 자신의 정체의 파악 필요성 

ж[ 웹 ]ж [web] http://thegood007.tistory.com/1171 ♠● 자신의 정체의 파악 필요성 

⇔[ 관련문서]⇔

[trans] fr  
10gfl--2013-10/2013-10월_댓글보전.txt     

http://essay007.tistory.com/884
{!-- 관련 문서 링크--}

인터넷 상의 목록 http://thegood007.tistory.com/192

디스크 상의 목록 ●행복론각론 03fl--ghpt/ghpt-catalog.htm

Ш[ 관련 문서 인용 부분 ]Ш

ㅹ[ 코멘트 등 정리 내역]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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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4/01/18/토/16:04

♥ 잡담 ♥[trans] 기능의 이용 
샘플로 한번 과거글을 이동시켜 봅니다. 

이동 과정에서 문장을 많이 고쳤습니다. 

일단 디스크 상의 파일은 고쳤는데 
인터넷 문장은 수정부분과 비교를 위해 
수정하지 않고 
잔존시켜 놓았습니다. 


만일 기존 조각글을 이처럼 위치이동시킨다면, 
기존글은 삭제하거나, 
기존 글에 
[trans]란 표시를 해서 
원본이 아님을 표시해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문장을 수정하면서 
다음 사항을 느낍니다. 

lab님, 무슨 님이 말한 것처럼,,,이런 표현과 같이 
독립적인 조각글만 보면 
그 말이 무슨 말을 뜻하는지 모르는 경우는 
표현을 바꾸어서 
되도록 그 조각글 자체만으로 내용이 파악되게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또 내부적 논의를 거쳐 입장이 바뀌게 된 경우는 
과거에 한 내용과 관계없이 
자유스럽게 내용을 바꾸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 표현이 자꾸 길어지는 데 
되도록 짧게 다듬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 내용은 ~~~한 내용이다. 
~~한 요구는 ~~~한 요구다. 
이런 식의 표현도 많이 보이는데, 
간결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건강 생명, 장수, 등에 관련된 내용은 
현재 각론의 조각글 페이지로 이동시켜서 
논의를 별도로 한다는 방침인데
lab님의 정신의 위치에 관한 내용 
http://essay007.tistory.com/883 도 
그런 의미에서 이동을 시켜야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정신의 위치에 관한 lab님의 논의는 
정말 다양한 범주와 관련이 되는데용. 




우선 행복론 총론에서도 이 논의는 필요로 한 내용인 것 같고 
정신의 논의는 불교 논의나, 
기타 정신을 다루는 다른 학문분야과도 관련이 되고 
또, 현상의 진리론에서도 다루어야 할 내용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lab 님이 제시한 조각글이 위치할 우선 순위로는 
행복론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도 
각론이 가장 우선적인 위치가 아닙니까. 

그런데 글이 상당히 길어서 
조각글로 옮길 수 있을 지, 

아니면 각론내 별도 페이지로 다시 
이동시키고 기존 페이지를 [trans] 표시를 
해주어야 하는지 
일단 오늘 고민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 글에 그 이전글도 포함되어 있는데
조금 복잡하니 정리가 필요하고,
또 논의 말미 부분은  
논의 하다가 중간에 멈춘 듯한 느낌이 듭니다. 
글 정리에 대해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한 듯 합니다. 







문서정보


























































































































댓글 테이블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4/01/18/토/13:38

♥ 잡담 ♥ 개별범주 조각글 페이지
행복론 각론의 내용의 조각글을 쓸 때도 
범주를 조금 더 나누어 
각 주제별로 조각글을 모아 놓는 것이 낫다고 한다. 

그러나 미리 모두 다 만들어 놓기 보다는 
실제로 필요할 때 하나씩 만들어 나가기로 한다. 

lab님이 과거에 생명에 대한 논의를 하던 글을 
우선 건강 분야의 조각글 페이지에 옮겨 놓고 싶어하기에, 
페이지를 신설해 놓는다. 

페이지를 개설하는 기념으로 한 마디 한다면, 

담배를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심근경색,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암,,,
이런 것에 대하여 오로지 배짱과 담력으로 
생명에 대한 집착을 떠나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집착을 떠난 바탕에서 
건강관리를 착실하게 잘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저러나, 
언제 글부터 여기로 옮겨 와야 하는 거죵?

그리고 사실 이렇게 조각글 페이지가 분산되면 
문서정보 스크립트를 통해 조금 더 편하게 지원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즉 문서정보 안에 넣어야 할 내용이
페이지마다 매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문서정보란은 조금 번잡한 감이 없지 않은데, 
고민은 고민입니다. 조금 보기 좋게 바꾸면 좋을 것 같은데 
한 번 바꾸면 다 바꾸어야 하고~


문서정보샘플은 다음과 같습니다. 

Ω♠문서정보♠Ω

™[작성자]™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작성일]◐ 2014-01-18-토-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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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4/01/18/토/14:07

♥ 잡담 ♥조각글 관리 
little님의 문서정보를 통해 간신히 찾았습니다. 
건강항목이 나의 정체-생명-건강-시간과 관련된 항목인 것 같은데 
그 논의가 시작되는 부분이 여기입니다. 

▩[ 디스크 ]▩ [DISK] ● 나와 남의 정체 O:/G/G/10/휴게소잡담공간/2013-10/2013-10월_댓글보전.txt ♠행복론 각론에서는

ж[ 웹 ]ж [web] http://essay007.tistory.com/884 ♠행복론 각론에서는


이 부분부터 [trans] 처리를 하고 
그 파일들을 이 페이지에서 앞으로 관리해나갔으면 합니다. 

휴게소 잡담공간은 앞으로 정말 순수한 잡담공간
휴식공간이 되는 것이 좋고
논의는 이처럼 각 코너에 마련한 조각글 코너에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조각글을 정리하는 과정에서는 
파일정리작업이 너무 복잡해서 
골치가 아픕니다. 
특히 쓸데 없는 글들 사이에 몇개의 쓸모 있는 글이 
발견될 때 그런 느낌을 더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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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문서창 




[iad]
http://thegood007.tistory.com/1171
03gfl--건강_단상_2014.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