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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부

이병철회장의 질문-물질적 부와 선악


● 오늘 신문기사에서 우리 나라의 최고 재벌이 죽음을 앞두고 종교적 질문을 던진 것을 읽게 되었다.

천국 가기 힘들다는 부자, 부자는 악인인가?


지금껏 '시간'이란 주제로글을 쓰려 생각하다,-- 결론이 너무 간단해서 고심 중인데 --
사실 목차 차례에 맞춰서 글을 쓰려고 하다 보면
계속 쓰지 못할 것같아서 차례를 벗어나서 쓰기로 생각하고
물질적 부와 소유문제를 생각하려던 중 이 기사를 만났다.



질문만 있고 그에 대한 명쾌한 답은 없는데,
행복론 각론을 정리하는 입장에서,

각 수단 예를 들어 물질적 부나 권력 명예 등등의 문제는 사실 언급하기가 쉽지 않다.


○ 각 개인의 입장 따라 이해가 상충하는 것이 우선 논의하기 힘든 이유이다.

순수히 개인적 희망 - 건강, 시간, 쾌, 지혜, 지식, 미, 인격 등의 항목은
한 개인의 희망의 성취가 다른 이의 희망의 성취를 막고 방해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다.

그러나 사회적 희망은 어느 한 개인이 희망을 성취하면 다른 이의 희망이 성취되지 못하는 관계가 많이 발생한다.

- 직업, 물질적 부, 명예, 인간관계, 사랑, 결혼, 가정, 권력, 자유,,,타인에 대한 희망, 사회에 대한 희망, 자연에 대한 희망 등등이 그런 희망에 속한다.

그래서 논의하기가 어려운 사정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전쟁에서 모두가 승리하게 하는 무기를 제공하고자 하는 희망과 같아서,
어떤 신무기를 제공한다해도, 사실 그런 결과는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단지 돌을 던지던 전쟁을 화살의 전쟁으로 화살의 전쟁을 투석기의 전쟁으로
투석기의 전쟁을 대포의 전쟁으로 ..미사일로 핵무기로 바꾸는 의미밖에 못 얻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회적 희망을 성취하는 방안과 관련된 논의는 모든 이의행복의 성취에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 또 하나 기술이 어려운 점은

이런 수단이 선인가 악인가 아니면 선도 악도 아닌가의 문제에 따라 각 개인이 취해야 할 입장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이미 이에 대해서는 행복록 각론의 일반론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각 개인의 구체적 상황과 구체적인 삶의 목표에 따라서
자신의 태도를 먼저 결정할 필요가 있다.


○ 만일 자신이 선한 중심 희망을 하나 정했는데

어떤 A가 그 A가 단순히 선할 뿐 자신의 중심희망과 관련이 되지 않는다면,
그 A를 실천하지 않고 A가 실현되지 않는 자신의 상태에서도
A가 실현된 것과 동일한 만족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또 선한 뜻으로 A를 실현하는 이가 얻는 기쁨을 그대로 자신의 삶에서 복사해서 자신도 따라 기뻐하면서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마치 고스톱 게임에서 광팔고 남들이 애써 힘들게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저 지켜보면서
자신은 게임이 계속하는 도중이거나 끝나거나 같이 즐기며 그 수익을 그대로 거두는 상황으로
비유한 적이 있다.

이것을 pass라고 표현했다.



○ 그러나 그 A가 만일 자신과 관련하여 선하지 않고 악하다면,
자신은 그것의 단점을 보고 멈추어야 한다.

A를 취하지 않는 상태에 머물러, 그 상태에서 악하고 나쁜 점이 없는 점에 만족을 하고,
또 악하고 나쁜 A를 향해 나아가지 않는 것에 머물러야 한다.

역시 고스톱 게임을 예로 들어 게임에 참가하지 않고 빠지는 경우에 해당한다.
고스톱의 스톱의 의미와는 다르지만,,이를 멈추고 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stop 이라고 했다.




○ 한편 그 A가 자신의 선한 중심희망과 관련해 볼 때
가치가 없고 선하지도 않고 악하지도 않는 희망일 때는
그 종목에 관심을 끊고 무시하고 관심을 자신의 선한 중심희망에 집중시키고 전념하여야 함을 말했다.

적절한 용어는 아니지만,,고스톱 게임장에서 그 게임을 무시하고나와서 다른 종목을 향해 방향을 달리 해 벗어 나간다는 의미에서 turn이란 용어를 사용했다.



○ 최종적으로 그 A가 자신의 선한 중심희망과 직접 관련된다면,
그 A를 지혜롭게 잘 그리고 즐겁게 실현해나가야 한다.

그것을 고스톱 용어의 go의 의미와는 다르지만
이런 경우에는 그 종목에 참가해서 잘 즐겁게 행하고
최종적으로 잘 그리고 즐겁게 승리의 결과를 거두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go 라는 용어를 썼다.


결국 한 A라는 수단에 대해 각각의 입장에 따라 각기 다른 자세와 태도가 나오게 된다.

쉽게 기억하기 위해 pasturngo 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각자의 입장에 따라 A라는 하나의 수단에 대한 다른 태도와 자세로서 pass- stop- turn- go라는 각기 다른 자세를 의미함이다.



○ 왜 하나의 수단A에 대해 각기 다른 자세를 취해야 하는가는
수단은 그 자체에 결정적인선악의 값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마치 비유하면 칼과 같다.

의사가 사용하면 환자를 살리는 선한 수술칼이 되고,
토막살인자가 사용하면 토막살인하는 데 사용하는 범죄도구가되고,
요리사가 사용하면 음식을 만드는 칼이 되고,
학생이 사용하면 학습교재를 자르는 칼이 되기도 한다.

이것을각각의 다른 입장을 다시 놓고 보면
자신이 어떤 입장인가에 따라

그냥 자신은 멈추고 그저 같이 기뻐할 일에 불과한가.
아니면 자신이 그 단점을 보고 끊고그만두어야할 일인가.
아니면 관심자체를 두지 말고 자신의 뜻에만 집중하여 벗어나와야할 일인가.

아니면 직접 참가하여 잘 그리고 즐겁게 성취하여야할 일인가가 달라진다는 의미다.


○ 그러니 행복론 각론을 기술하려는 입장에서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입장에서 다양한 내용을 다 같이 기술해야 한다는 어려움에 봉착한다.




○ 만일 주제가 물질적 부의 문제라면,

물질적 부를 얻지 않고도 재벌과 동등하거나그 이상으로 만족과 행복을 얻고
또 선하게 물질적 부를 키우는 이가 모든 수고를 통해 최종적으로 거두는 최종가치인 기쁨만을
자신이 따라 기뻐하여 그 기쁨만을 자신의 삶에 복사해 오는 방법을 기술해야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 그 물질적 부가 악한 목적 악한 수단으로 취하고자 하는 경우라면
반대로 그것의 단점을 보고, 그 희망을 포기하고
그것이 실현안된 상태에서 그런 단점이 안 나타나는 현실에 만족하고 머물러야 하는 방안을 기술해야 한다.

다시 물질적 부가 중심희망과 관계없는 이를 위해서는
물질적 부가 전혀 가치가 없고 무시해야 마땅한 이유를 기술하고,
그것을 통해 물질적 부의 문제를 마치 옷에 묻은 티끌이나 진흙을 털것인가 말것인가의 문제로
다루고 벗어나도록 기술을 해야 한다.

그러나 반대로
물질적 부가 어떤 개인의 선한 중심희망과 관련이 깊다면,
이제는 어떻게 물질적 부를 획득하고 소유하고 더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인가의 방안에 대해
기술해야 한다.

하나의 수단 물질적 부를 놓고
서로 상반되는 내용을 기술해야 하는 곤혹스러움이 생기는 것이다.


○ 과연 각론을 쓰는 이의 입장은 무엇인가??

솔직히 각론을 쓰기 위해 이들 주제가가치를 가질 뿐,
현실적으로는 이 모든 주제는너무 번잡하여
다 공평하게 무시하고 벗어나고 싶은 주제가 아닐 수 없다.


○ 이것은 물질적 부에 관해서만 그런 것이 아니고
개인적 희망을 위한 수단 ( 건강, 시간, 쾌,,,,,) 등도 마찬가지고
다른 사회적 희망도 마찬가지다.

글을 읽는 이도 그렇고
쓰는 이도 그렇고
혼돈을 일으키는 성격을 갖는다.




○ 물질적 부란, 사실 그것을 얻기 위해 수많은 방법이 있고, 또 각 방법마다 어려움이 있다.
가장 쉽게 불로소득을 얻는 방법으로서,
재벌의 아들로 태어난다거나,
주식의 시세차 변동을 통해 일확천금한다거나 하는 방법들이 쉽다고 하나,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것은 쉽지 않다.

lab님이 주식투자를 한다고 컴을 9대를 배치하고 본다고 하나,
한 인간의 소화할 수 있는 정보량은 본래 한정이 되어 있고,
그렇게 거두는소득은 사실 탄광에서 석탄을 캐내는 광부의 노동보다
쉽다고 할 만한 것도 아니다.
단지 그 사람이 쉽다고 여기는 것일 뿐~


그러나 pass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수많은 부자들이 노력하여 거두는 수많은 부와 재산의 효용은
누가 가장 쉽게 얻고 차지하는가..

대부분의 사람은 그 재산 자체에 집중하지만,
그 재산을 통해 무엇을 얻기를 모든 사람이 가장 소원하는가..

그것은 사실은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 마음 속의 기쁨인 것이다.

그래서 그 기쁨을 아주 손쉽게 마음의 변동만으로
쉽게 복사해 얻어내는 불법복제자(??)가 가장 불로소득을 쉽게 거두는 이인 것이다.


빌딩은 노동자가 자재를 나르고 쌓고
그 임금은 부자가 지불하고,
그 소유와 관리는 또 다른 부자가 할 지 몰라도,
그 최종 가치
--그 빌딩을 바라보거나 그 안을 걸어다니거나, 그저 생각하거나
그것을 통해 순 기쁨만을 아무 비용을 치루지 않고 그냥 얻어내는 사람이

가장 불로소득을 크게 거두는 이이다.

그것이 pass의 항목이다.

그러나 stop의 항목, turn의 항목, go의 항목에서
서술해야 할 내용도 또 많다.


○ 이미 lab님이 가치의 비교를 위해 논의하기 위해

화폐단위의 가치 < 생명의 가치 < 즐겁고행복한 생명의 가치
<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선하고 행복한 생명의 가치
< 남을 선하게 만들고자신도 선하고 행복한 가치 <...

등을 벌려 세우면서

하나의 가치가 차원을 달리 할 때마다,
그 가치는 이전 차원의 가치들과는
비교자체가 곤란할 정도로 차이가 있음을 말했다.


남을 선하게 하고 자신도 선하고 행복한 가치의 입장에서 보면

오늘날 빌 게이츠를 비롯하여 세상의 모든 부자들의 재산을 화폐로 다 모은다고 해도
테레사 수녀가 봉사를 하면서 얻는 가치에 비교하면
정말 태양계의 크기와 먼지의 크기를 비교하는 것처럼 보잘것 없다.



그러나 또 한편, 테레사 수녀는 또 다른 성인이나 예수님 등과 비교하면
또 어떨 것인가..

그래서 사실 이런 주제는 빨리 무시하고 나와야 할 주제인 것이기도 하다.


○하물며 그것을 악한 목적으로 또는 악한 수단으로 집착을 통해 실현하는 것을
논의할 이유가 있는가..

마치 십만원이 든 지갑을 훔치기 위해 벽돌로 사람 머리를 내려 치는 이의 심정에 대하여
그것의 무가치하고 악함을 말하는 입장이 되는데,
물질적 부의 소유에 집착하여 행하는 많은 이들에게는
그 물질적 부에 대한 집착이 삶에서 펼치는 수많은 악의 내용을 다 기술해서
미리 그것을 막아야 할 이유도 있는 것이다.

보험을 타기 위해 가족을 죽이고
아이를 입양해서 보험을 들고 죽이는 사례라던지
신문에 나오는 대부분의 범죄는 부자가 되기 위해
부자로 한 번 살아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벌이는 수많은 범죄와 악행의 기록인 것이다.

그러니 이런 입장에서 그 더러움을 모두 기술하여 환멸을
느끼게 해야 할 필요도 있다.


○ 그런데 꼭 물질적 부가 그런 것이기만 한가.

앞에서 예를 든 테레사 수녀가 사람을 구호했다면,
그 구호에는 역시 물질적 부가 필요하다.

사실 테레사 수녀가 관리했다고 보는 물질적 부의 액수는
보통 사람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런데 그것을 테레사 수녀가 소유하고 맛을 보기 위해서
그 많은 액수를 모으고 관리했다고 생각하는 이는 거의 없다.

그것은 정말 선한 일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모금하고
관리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차원에서 물질적 부가 모이고 그것이 선한 일을 계속하는데에 사용되도록
계소 관리되고 유지되어야 할 필요도 있다.

그래서 그 방안을 다시 기술해야 한다.




○ 한가지 물질적 부란 주제로 얼마나 다양한 - 그리고 서로 상충하는 -내용으로 기술해야 하는가.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실 이런 생각을 하던 중
위 기사를 보았는데

한국에서 누구나 다 아는특정재벌에 대해
이렇다거나 저렇다거나 말을 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돈을 원하는 이들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막대한 부를 소유했던
유명한 재벌이
죽음을 앞두고 심각한 질문을 던졌다기에

현재 각론을 쓰는 입장에서 똑같은 의문을 갖고 있다가
관련이 된다고 보기에 인용하게 된 것뿐이다.


○ 다른 주제는 다른 연구 분야 - 종교분야-의 주제라 역시 pass 하지만,

부자는 악인인가? 의 질문에 대하여

대부분의 최대 성인은 우리가 아는 부자가 아니라는 점만은 말해두고 싶다.

예수님이 부자인가..
부처님이 부자인가..


부자가 천국에 가기 힘들다는 것은 힘들다는 것이지 못 간다는 말은 아니다.

사람들은 부자로 살지 않은 예수님과 부처님에게
자신을 부자로 살게 해달라고 기원을 하지만,
사실 어처구니없는 일이지만,

많은 이가 부자가 되기 위해 종교를 믿고
부자인 사람도 그것이 그 종교의 힘 때문에그런 것으로 알고
또 성직자들마저도 그렇게 가르치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은 예수님이나 부처님이 듣고 생각한다면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 아니겠는가..


부는 수단이다.

그러나 그 수단이 결정적으로 악해서가 아니라,
모두가 원하는 부를
어떤 이가 특별히 많이 갖고 있는 데에는
다양한 경우가 있는데
선한 경우보다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을
예수님이 낙타와 바늘 구멍의 비유로 든 것뿐이다.

엄격히 말하면
부는 수단이고

그 부는 선한 이도 많이 가질 수 있고
악한 이도 많이 가질 수 있다.

그래서 부자= 악인은 반드시 아니다..


부자가 아직 아닌 사람이 부에 대해서 생각할 문제는
이 물질적 부를 대부분 사람이 원하는 바인데

자신의 경우에서는
pass 할 주제인가. stop 할 주제인가. turn 할 주제인가. go 를 외칠 주제인가를
각자의 입장에서 잘 판단해야 한다는 것뿐이다.


○ 부자가 되려는 것은 선하고 행복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go가 필요한 것이다.

단지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생각하는 복은
앞에서 말한 차원높은 가치이기에

티끌과 같은 화폐단위의 물질적 부의 가치는
관심이 없었을 뿐이라고 정리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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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에서 그 재벌은 병에 걸려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
"차분히 떠난다는 건 아무래도 이상(理想)에 지나지 않는 것 같고..."
라고 말하여

아무리 최고 재벌이라도 그 수많은 돈으로 막을 수 없는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기술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러 질문을 던진다.

“신(神)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나?”
“신이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나?”
“종교가 없어도, 종교가 달라도 착한 사람들은 죽어서 어디로 가나?”
“성경에 부자가 천국에 가는 걸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했다.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앞의 질문은 종교 연구원분의 연구사항이겠지만,

행복론 각론을 정리하는 입장에서는
뒤 질문은 같이 관련된다고 보고 여기에 인용하게 된것이다.

부자은 악인인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컬투가 남긴 말처럼, 그 때 그 때 다르다고 봅니당..


또 하나의 질문은 쉽게 할 수 있을 것같다.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지구의 종말을 걱정하기 전에 자신의 죽음을 걱정해야 된다고 본다.
자신의 죽은 이후에 지구가 남아 있으면 무엇하고 안 남아 있으면 무엇하는가..
죽음은 사실은 한 개인의 입장에서는 전 우주의 종말과 같지 않은가..

그러나 지구의 종말이던 한 개인의 종말이던
무엇을 지구나 개인으로 놓는가에 따라 그 대답이 달라진다.

지구나 개인을 지금 이 순간의 모습 그 자체로 특정하면
지구는 바로 회전하는 순간 사멸한 것이고 새로 생성된 것이다.
개인도 같다.

그래서 일찍이 숨한 번 내쉬고 들이쉴 때
한 개인은 죽고 새로 태어난 것과 같다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앞에서 본 주제와 다르고
이 내용은 지금껏 생각해온 '시간과 변화'라는 주제와 관계되지만,
일단 적어 놓고 나중에 정리하기로..~~

원래 계획에 의하면 년말까지 시간에 관련된 내용을적어야 되는데~~차례대로 기술하려면 안 써지는관계로...^^


관련기사: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001/6917001.html?ctg=1100&cloc=joongang|article|outside_home

이병철 회장 "신앙인은 때때로 광인, 공산당원과…"

[중앙일보] 입력 2011.12.17 05:00 / 수정 2011.12.17 10:45

천국 가기 힘들다는 부자, 악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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