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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론각론_단상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숫자7의 의미

mun 님이1,2,3,4,5,6,7의 방안을 극복할 방안에 대해
약간 엉성한 글을 마치신 것으로 아는데

3 베르 + 나르가 쓴 상상력 사전이란 책을 보니 숫자에 대한 의미가 나온다..

아라비아 숫자는 3천년전 인도인들이 창안한 인도숫자라고 하며
이 숫자들이 생명과 의식이 나아가는 도정을 보여준다고,,


곡선은- 사랑
교차점은- 시련
가로줄은 - 속박


1은사랑, 시련, 속박, 의식이 없고 광물처럼 물질 첫단계로 존재한다. -- 물질

2는 밑은 속박, 하늘에 대한 사랑 , -- 식물과 같은 상태

3은 하늘과 땅에 대한 사랑, 그러나 어디에도 매여있지 않음, 두 곡선은 입도 상징 물어뜯는 입과 입맞춤 하는 입, -- 동물과 같은 상태


4는 시련과 선택의 교차, 더 높은 현자 5와 동물 3 사이의 교차로의 상태 -- 인간의 상태



5는 2와는 반대 형상, 위 가로줄- 하늘에 매여 있음 아래 곡선- 땅에 대한 사랑, 본능이나 감정에 휩쓸려 행동하지 않고, 두려움 욕망을 이겨낸 상태, 세상사 다른 인간과 거리를 두면서 인간과 지구를 사랑
-- 동물성을 벗어난 현자의 상태

6사랑의 곡선- 존재의 중심에서 나오는 순순한 나선, 사람을 돕기위해 땅으로 내려가고 더높은 차원에 도달하기 위해 다시 하늘로 올라감, 환생의 순환에서 벗어나 순수한 정신이 됨, 선업을 쌓아육신의 굴레를갖고 환생하는 순환에서 벗어나 순수한정신이 됨 -- 천사


7 가로줄- 하늘에 매여 있음 아래세로줄- 아래 세상에 영향을 미침 프랑스인은 가로줄을 그음- 선택의 갈림길에서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해 시련을 겪어야 함 -- 신의 후보생


...

8,9,0 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도 설명이 없군요
Mun 님의 이론을 적당히 가미해서 제 나름 해석을 덧붙여 보면



8 - 곡선으로 이어짐 , 가운데 교차점은 수승한 상1,2,3,4 수승한 상 5,6,7의 방안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본능적 감성적 하, 1,2,3, 4 감성적 하 5,6,7 을 택할 것인가를 선택 한 다음
생명을 구하기 위해 환생을 택하여 이리 저리 상태로 뛰어들어 문제를 힘있게해결하고 돌아다님 ???
0 과 0 을 겹친 형태로 공한 진여와 현상을 모두 아우름
-- 보살




9 - 가운데 선은 곡선이면서 직선처럼 보이는데 - 결국 중도에 매여 있음을 의미하며
앞의 8이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다 사용하는데 반해,
본능적 감성적 하 1을 방편으로도 취하지 않고 나머지 방안만으로 모든 생명을 구함..

또는 본능적 감성적 1의 방안에 머물러 있다가 인도를 받아서 구(9)출되고
0에 대한 깨달음을 현상과 대비하여 구별하며 얻어가는상태,

-- 성문승, 독각승



0 - 곡선이며 매임이 없고, 시련도 속박도 없이 본래 청정하고 깨끗하고 지혜로운 상태를 의미
-- 보리, 붓다


10?

mun 님이 10으로 나타내고자 한 의미는 아마 보리에 대한 깨달음으로,
그리스 문자의 Φ 파이(피)의 형상이아닐까..

Φ 는그리스 숫자에서 500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숫자를 통해 종합적으로 해석해보면 보리(0)에 대한 열망을 갖고 보리심(

θ)을 일으켜(Φ)
스스로 이를 깨달아 알아 (1)

보리와 합체하여 (10 ==> Φ )
Φ 진리 진여(0)를 깨닫고(5 悟 )진리 진여(0)에 머물러 살아간다...500 이다..^^

mun님,,도움이 되었나요? 방해가 되었나요?

///
8, 9를 어떻게 배열할까 고민 좀 하다가 수정해봤습니다...
왠지 8이 보살 상태와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Φ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그리스 문자들에 대한 공부도 위와 같은 해석방법으로 한 번 시도해볼까 궁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