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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자료

진리 논의


[iad]
진리 논의
http://thegood007.tistory.com/entry/진리-논의
http://thegood007.tistory.com/1183 
03fl--진리-논의.txt







◆psor7566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5/03/26/목/05:19


● 진리의 문제

무엇이 진리인가에 대한 논의에서 
다음과 같은 점을 우선 기본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현실에서 진짜 상품과 모조 상품의 구별이 문제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 차원에서 무엇이 진짜인가를 찾는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다. 

진짜의 나는 어떤 것인가. 
이런 주제로 논의가 진행될 수 있다. 


이것도 진리의 문제와 관련된다고 본다. 

캐릭터 아이콘도 이런 문제와 관련된다 
캐릭터 아바타 아이콘이 실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그러나 이 캐릭터 아이콘이 
각 글을 작성한 이가 정말 그 실물임을 
제시하는 것인가. 

그런 것은 아니다. 

캐릭터 명도 마찬가지다. 

이는 모두 연구의 편의를 위해 
또는 연구과정의 재미를 위해 사용되는 수단일 뿐 
이것이 어떤 실물과 관계된다고 볼 필요는 없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사건이 
어느 정도 현실에 바탕하더라도 
소설은 소설이듯, 
캐릭터와 실물의 관계도 사정은 비슷하다. 

논의나 글의 전개에는 
의견이 다른 대론자나 상대가 필요하다는 사정 때문에 
캐릭터 아이콘이 단순히 동원되는 것이기도 하다. 

이는 다른 이를 기만적으로 속이기 위한 것이 아니고 
이익이나 명예 지위와 관련없는 글을 쓰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작성자가 누구인가가 문제되지 않고, 

또 글 내용전개에 이런 방식으로 
글을 써가는 것이 
편하고 효과적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반대로 
어떤 글을 실제로 작성한 이가 누구인가 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깊게 따지는 것은 
그 문제가 
서로 간의 명예나 이익 또는 지위 등 이해관계에 
깊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학위 논문이나 어떤 학회지에 올려진 논문이라면  
누가 작성인인가. 
또 그 작성인이 직접 연구하고 작성한 내용인가 등을 
예민하게 따지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현실에서 이런 문제가 심각한 문제이므로, 
이런 사정을 감안해, 
다른 이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글을 작성해야 하지만, 

그러나 한편 여기에 올리는 글들은 
기본적으로 그런 문제와 깊게 관련이 되지 않고, 

또 이글을 읽는 다른 이에게도  
그런 요구를 심하게 하는 입장이 아니므로 
비교적 이런 측면에셔는 자유로울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과연 이 글은 누가 지금 여기에 쓰고 있는 것인가. 
이 글을 쓰는 이는 누구일까하는 문제는  
진리 파악 차원에서는 여전히 궁금한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이는 이글의 진짜 필자를 찾는 문제이기도 하다.

글을 쓰면 누군가 글을 쓰는 이가 있는 것이겠지만, 
그러나 정작 글을 쓰는 이는 그 문제보다는 
진짜 나란 무엇인가라는 문제가 더 궁금하기도 하다. 

그리고 이런 형태의 문제가 모두 진리의 문제와 관련된다고 본다.  





데카르트는 
사람들이 행하는 일반 판단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참이라고 그대로 믿고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정을 제시하고 
이들 내용이 참이 아니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가운데 
가장 확실한 절대적 진실을 찾아 나선다. 
그런 방법론적 회의를 통하여 데카르트는 
가장 확실한 진리의 내용으로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를 제시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LAB 님은  
불교의 무아설과 3 성 3 무자성 이론을 바탕으로 
현실에서 행하는 모든 분별이 망상분별임을 주장하면서 
이 명제 역시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한다. 

그런데 이 무아설의 논의도 
결국 진짜의 나를 찾는 문제와 관련이 된다고 본다. 

그런 가운데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이다. 

우선 현실에서 각기 자신의 육체라고 보는 감각현실부분이 
자신의 진짜 몸이 아니다. 

더욱이 그런 몸을 바탕으로 현실에서 
감각하고 생각하고 생활하는 정신활동도 
자신의 근본정신의 올바른 정체가 아니다. 

결국 자신의 몸과 마음으로 보는 것이 
모두 엉터리 가짜 내용인 것이다. 

그러면 진짜의 나란 있는가. 
그 정체는 무엇인가. 이런 의문에
진짜의 나는 없다. 
이렇게 답하는 것이다. 

이런 논의에서는 우선 
진짜와 가짜의 구별 문제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앞에서 진짜와 모조품의 구별문제를 처음 제기했다. 
진짜와 가짜의 구별문제는 
진짜에 기대하는 여러 속성을 나열한 다음 
그것을 충족하면 진짜고 
그것을 충족하지 못하면, 그 부분만큼 그것은 진짜가 아닌 가짜의 상태라고 
하게 된다. 

이런 사정으로 인해 
진짜와 가짜 구분은   
무엇을 진짜로 보는가에 따라 
상대적인 구분 문제가 된다. 

불교에서 '진짜의 나'란 존재가 없다는 것은 
현실에서 자신이라고 보는 그 모든 내용들은 
진짜의 나에 부여하는 속성을 결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그런 내용들은 현실에 존재하지만, 
진짜라고 볼 속성이 빠진 상태로 
실답지 않은 내용들로 존재하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으로 보는 것이 사실은 가짜고 
또 진짜의 자신이 없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공포스런 사태가 아닌가. 

그러나 lab 님은 
우리가 현실에서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이렇게 취급하면, 
대단히 많은 장점을 갖는다고 제시한다. 

이런 점에서 일반 사람들의 생각과 
또 심한 차이가 난다. 




한편, 
이외에도 
현실에서 저것은 무엇이다. 
A는 B다 이런 식의 판단 안에도 
또 많은 오류가 있다라고도 제시한다. 

이 역시 진리 판단 문제가 된다. 

그 판단들이 가리키고자 하는 내용이 진짜의 내용이라고 한다면, 
이들 명제나 판단은 한마디로 그런 진짜의 내용이 아닌 가짜의 내용인 셈이다. 

그런데 비록 이들 판단이나 명제가 
그것들이 가리키고자 한 내용과 일치하지 않기에 
가짜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가리키고자 한 내용이 그렇게 현실에 있다면 
그 판단이나 명제는 참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는가. 

이것이 본인의 지시판 이론이라고 lab님이 제시했지만, 
일반적으로는 진리에 관한 대응설이라고 할 수 있다. 

그외에도 그런 판단이나 명제들이 
또 현실의 삶에 유용한 기능을 하는 것이라면, 
참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는가. 

또는 그 자체 다른 전제되는 사실과 
모순이 없이 도출되는 것이라면 
참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는가 
이런 논의가 행해지는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lab 님은 이것이 망상분별 속의 오류임을 
직시하는 것이 
이런 망상분별을 바탕으로 
무한히 계속되는 고통의 윤회에서 
벗어나는 첫 계기가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들이 가짜이고 잘못된 오류의 분별 판단임을 직시하여 
이를 바탕으로 가진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시한다. 

그러나, 가짜 대신 제공해주는 진짜는 여기에 없다. 

또 이들 현실 내용들이 아무리 가짜고 오류라고 하더라도 
진짜라고 보게 되는 속성이 조금씩 빠진 것일뿐 
현실에서 전혀 없다고 할 내용들도 아니고, 
전혀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lab님의 주장은 현실에서 설득력을 잃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IMG2--49] [그림] - 이하 아래 부분은 현재 글 작성 중입니다. -






원래 조각글의 원본을 하나만 두기로 하였는데 
lab 님이 잡담공간의 조각글은 여기에서 
예외로 취급하기로 하였다. 

기존 조각글을 바탕으로 편집할 때 
이것을 원본으로 고집하면, 
편집과정에서 일일히 과거 조각글을 찾아 수정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잡담 공간의 조각글을 다른 글의 편집에 이용하더라도 
과거 조각글을 그대로 두기 위해 그런 편법적인 방안을 만든 것으로 본다. 

잡담 공간의 조각글은 그래서 원본이지만, 무시하고 
그날 그날의 일기 기록정도로 생각하자는 입장인 것 같다. 

이 글을 행복론 각론 사이트에서 작성하여 원본으로 삼고 편집하는 가운데 
잡담 공간란에도 올려 놓으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 
특히 추후 편집을 거쳐서 이 각 원본이 서로 조금씩 차이가 나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실험해보고자 한다. 

내용이 비슷한데 둘 다 다르다. 
그러나 둘 다 원본이다. 
그런데 잡담 공간란의 내용은 무시하는 원본이다. 
내용을 따질 때는 
잡담공간란의 조각글은 무시하고 
각 페이지의 내용을 참조한다는 것이다. 

결국 행복론 각론 페이지도 올리고 잡담 공간에도 올렸다면 
둘 다 원본은 원본이지만, 
원칙적으로 행복론 각론 페이지의 내용만 수정하고, 
잡담공간란의 조각글은 단순히 참고 자료로 사용한다. 이런 의미인 것 같다 .

한편 이렇게 비슷한 내용의 원본이 두 개이상 있게 될 때 
즉 잡담 공간란의 조각글을 바탕으로 
여러 형태로 편집해 비슷한 내용의 원본이 다수 존재할 때 
이들 각 원본의 관계는 
문서정보란에 [co] with  형태로 표시해준다고 한다. 
테스트해보기로 한다. 



lab 님이 시감상방법으로 다음 노래를 감상하면서 
이 노래가 
아미타불의 극락세계에 대해 노래하는 것이라고 
제시한 적이 있다.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이 중생의 구제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내용이 이 노래 안에 들어 있다는 것이다. 
극락과 같은 내용을 어떻게 믿는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지만, 
그에 대한 반박 내용이 여기에 담겨 있다는 것이다. 

이런 분이 진리에 대한 논의를 전개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비상식이지만, 
그러나 lab님은 
세상에서 진리라고 믿고 제시하는 내용들이
모두 전도된 망상분별임을 확인하는 바탕에서 
바로 이런 시감상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허용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불어 노래란 글자를 잘 보면 글자 안에서도
부처님이 보인다고도 한다. 
어이구~ 

lab 님은 극락세계는 죽어서 가는 이상세계로서 
저승위에 저승이 있는 것이며 
이런 극락세계에 가기전 
사전에 미리 이와 같은 깨달음으로 준비를 하지 않으면 
극락에 도착해도 곧바로 다시 원상태로 귀환당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상당히 공포스럽게 됨을 
이 노래가 경고하고 있다고도 전한다. 

더 나아가 극락세계를 갈 쉬운 방안이 많이 제시되는데도 
왜 사람들은 극락세계로 나아가지 않는가. 
그것은 내 도시락은 내 것이고 
네 도시락도 내것이라고 생각하고 살기 때문이며, 
현실에서 행하는 행위 반응방식을 중지하고 
그와는 반대로
다른 생명에게 무한히 +를 베풀고 -는 가하지 않고,
자신이 -를 받을 때는 평안히 참는 
보시, 정계, 안인의 수행과 같이 
실천해야 할 수행방안으로 제시되는 내용을
자신은 못하겠다고 거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평소에 이런 내용을 올바로 잘 생각하고
꾸준히 행해야 바람직하다고 설명을 덧붙인다. 


오~ 통재라. lab님 같은 분이 
tok 님이 구축해 놓은 실성 논리학을 바탕으로 
망상체계에서 진리에 대한 검토를 하지 못하도록 
꾸준히 감시 통제해야 한다고 봅니당. 

이 두분들이 실재의 성품을 밝히는 논리학이
 필요하다면서 그런 논리학을 
실성 논리학이라고 주장하면서, 
현실의 진리 판단과정의 문제점을 많이 제시해 왔지만, 
그러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이는 약간 실성한 논리학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꽃을 보면서 그것을 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망상분별이라고 판단하게 하는
논리학이기 때문이다. 







○ [pt op tr] mus0fl--Etienne Daho - Week-End À Rome.lrc








문서정보 ori http://thegood007.tistory.com/1183#7566
03fl--진리-논의.txt ☞◆psor7566 
[co] with http://story007.tistory.com/1046#7566 
[co] with 10gfl--2015-03월_댓글보전.txt ☞◆psor7566 

 




◆mvbe7487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5/03/26/목/03:57


♥ 잡담 ♥진리 논의의 취지

mun 님이 
처음 제기한 COGITO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에 관한 논의가 
점점 다른 관련된 주제의 논의를 
제기하게 된다. 


그 출발점은 진리란 무엇을 놓고 진리라 하는가 하는 
논의라고 본다. 

현재 이에 대한 백과사전적 기본 자료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 진리 [공개] http://thegood007.tistory.com/1181
● 진리 보충자료01 [외부비공개] http://thegood007.tistory.com/1182
등으로 붙여 놓았다. 

어차피 모두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복사해 붙여 놓는 자료이지만, 
하나는 저작권이 비교적 자유로운 위키백과자료이므로 공개페이지로 한 것이고 
나머지는 저작권에 약간 제약이 있는 상업적인 백과사전자료이기에 
비공개 페이지로 하여 공개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만 이용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한편 현재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에서 철학원전 등을 번역하여 제공하고 있는데 
네이버 지식을 검색하면 이들 원전에서 진리에 관련된 부분이 
상당히 많이 검색되어 나온다. 
참고 http://terms.naver.com/search.nhn?query=진리&searchType=text&nluQuery=진리&isDisplayAll=false&page=12
참고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이처럼 검색되어 나오는 페이지를 하나하나 찾아가 열람해도 되지만, 
보충자료01 페이지는 개인적으로 이용에 좀 더 편하도록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나온 자료를 
한 페이지에 함께 복사해 붙여 놓았다. 
이 역시 저작권과 관련하여 
외부 비공개 처리하고 내부적으로만 이용하기로 한다. 


이런 기본 자료 페이지는 
이들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자료로 백과사전자료를 
검토하고자 하는 것이다. 


한편, 
현재 각 페이지에서 각 문장을 
의미별로 나누어 줄을 바꾸어 적고 있다. 

이것은 문장을 적거나 읽는 과정에서  
의미를 명확하게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다음에 그 문장을 다시 읽는 경우에도 
빨리 의미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마치 단어를 떼어쓰기하면 
떼어쓰기 하지 않고 붙여 쓰는 것보다는 
시각적으로 의미파악에 도움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런 형태로 기재하면 
컴퓨터 화면이나 인터넷페이지에서 
아래로 길게 기재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열람하는데 
스크롤의 압박은 있게 되지만, 
인터넷이나 컴퓨터 화면 자체는 
종이가 부족해서 내용을 다 적지 못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의미 파악의 편의성을 우선시하여 
이런 식으로 문장을 의미별로 나누어 기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단순히 외부 백과사전 페이지를 찾아가 
열람하는 경우에는 
이런 형태로 편집해 읽어가며 
내용을 정리해두는 것이 곤란하므로 

이 내용을 일단 복사한 다음 
그렇게 열람하고자 하는 것이다. 


다만 이들 자료는 인터넷 상으로 공개되어 있지만, 
블로그에 복사해 붙여 놓고 
일반공개하는 것은 
저작권과 관련하여 곤란하므로 

위와 같은 연구 목적으로 
개인적으로만 자료를 이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취지를 이해해 주기 바란다. 



이런 점에서 유튜브 자료제공 방식은 
상당히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유튜브 동영상은 블로그 페이지에 
자유롭게 붙여 놓을 수 있는데 



이는 유튜브에게도 좋고 
원 저작권자의 수익에도 좋고 
이용자에게도 편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현재 연구에 이용하는 자료도 
빨리 이런 형태로 
제공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현재 컴퓨터 상에서 단행본 자료 등을 
연구에 편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원 자료를 일단 스캔하거나 사진을 찍어 
일단 당장의 연구에 이용하고, 
다시 인터넷 등을 통한 공개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은 
직접 원문을 타이핑해서 
인용하게 된다. 

이렇게 해당 자료를 이용함으로 
원저작권자에게 손해를 끼칠 가능성은 적다고 보지만, 

여하튼 서로 간에 
간단히 복사해 붙이기 할 수 없는 형태로 
자료가 제공되고 이용하는 형태이기에, 
이것이 서로에게 상당히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부담시키는 형태임은 부정할 수 없다. 



여기에 유튜브 동영상이 현재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본다. 
 
서로에게 불필요한 번잡함을 제거하면서도 
반대로 모두에게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이다. 

현재 컴퓨터 상에서는 
어떤 상태가 연구에 가장 바람직할 것인가.

예를 들어 
주석으로 붙여진 내용에서 
일정한 핫키를 누르거나, 
하이퍼 링크 처리된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이 있는 페이지로 곧바로 가서 
관련 부분을 검토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편하다. 

또 어떤 원 자료에서 
복사할 내용이 있으면 
일일히 타이핑할 필요없이 
복사하면 곧바로 내용이 복사되고 
이에 덧붙여 인용에 필요한 서지정보 내용( 출판사, 책제목, 페이지...등)도  
바로 그 부분에 쉽게 붙여져 복사되는 
체계가 바람직하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각 자료가 최종적으로 이런 형태가 되어야 
서로의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책을 보니 주석이 있다. 
그러니 도서관에 가서 그 서지정보로 
책을 찾아 본다. 
다시 돌아 온다. 

이런 형태가 과거의 방식이었다면 
컴퓨터 환경에서는 그런 수고를 덜 수 있도록 
체계가 구성되어야 한다고 본다. 

현재 네이버 지식에서 보여주는 형태는 
비교적 그에 가까운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태의 자료가 되어야 
연구과정에서 편하기 때문이다. 


일단 네이버가 운영을 포기하지 않고, 
인터넷 연결이 끊어지지 않고 
컴퓨터의 전원선이 끊어지지 않고 
전기공급이 중단되지 않는다면, 

이들 자료의 이용은 계속 편하게 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일단 페이지에 옮겨 복사해 
놓게 된다. 
그래야 이용이 좀 더 편하게 되고 
비교적 마음도 편하게 된다. 

여기에는 과거 유용한 사전 자료들이 
어느날 인터넷에서 갑자기 사라진 후 
그 자료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경험도 
작용하는 것 같다. 

해당 자료를 제공하던 사이트가 
어느날 갑자기 없어지는 경험을 그간 많이 하였기 때문에, 
오늘 인터넷에서 자료를 만나도 
내일도 그 자료를 반드시 쉽게 만날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만화 자료를 사이트에 올려 놓았다고 
고소를 당하고 자살한 청소년도 있고 
그렇게 자신이 애써 만들어 낸 작품을 
함부로 올려서 화가 나는 저작권자들도 있다. 

이들이 서로 적이 아닌 바탕에서 
서로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연구를 해야 하는데 
먼저 기초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다. 
다음 노래는 그에 관련한 노래가 아닌가 생각된다. 




mus0fl--Stéphan Eicher - 1000 Vies.lrc

mus0fl--Stéphan Eicher - 1000 Vies.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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