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계학공부

회계학공부_단상_0001

댓글 테이블 






댓글내용


문서정보



댓글의 댓글 


재댓글내용


문서정보







▼▼▼일반문서창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4/01/16/목/11:20


회계학을 공부 중인데 
이는 LAB 님의 가치회계와는 별도로 
회계학의 기본 관념을 배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LAB 님이 참여해서 여기에 코멘트를 남기면 좋겠지만, 
일단 이와는 별도로 회계학의 기초 개념을 공부할 생각이다. 

지금 아주 기초 첫걸음으로 기본 내용을 공부하는 중이고, 
회계학에 대해 어떤 논의를 전개할  입장이 아니어서 
학문과 진리 코너에 회계학을 개설해 운영하기는 곤란하다. 
다만 공부 내용을 정리해 놓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TOK님과 추후 협의를 해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단어 공부 정도를 본 코너안에 분리 독립시켰듯, 
회계학 기초 공부 정도는 본 코너에  분리 독립시키는 것이 나을지도..
여하튼 일단은 조각글 코너를 신설해본다. 


문서정보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4/01/16/목/11:17

♥ 잡담 ♥총자산회전률 

○ 공시된 회계장부는 http://dart.fss.or.kr/

○ 총자산회전률 = 매출액 / 평균총자산 

총자산회전율이 높을 수록 효율적인 회사라고 본다. 
설비규모가 큰 회사는 -> 총자산회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 
벤처기업인 경우는 -> 상대적으로 높다. 

자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는지 판단하는 비율에는 이외에
○ ROA(총자산이익률) 
○ ROE(자기자본이익률)


의 rO 형제가 있다고 한다. 

○ ROA(총자산이익률) =   당기순이익 ( 또는 영업이익 ) / 평균총자산   ×100  = RETURN ON ASSETS
○ ROE(자기자본이익률)=  당기순이익 ( 또는 영업이익 ) / 평균 자기자본( 주식자본) ×100  = RETURN ON EQUITY




○ 문제 - 다음 어느 기업의 회계지표에서
ROA 는 3 이고, 
ROE는 23 이라면, 

이 기업이 어떤 상태에 있음을 말하는가. 

=> ROA 의 계산에 사용되는 분모 평균총자산은 =부채+자본이다.

즉 부채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고 남는 이윤이
자기자본 이익률에 반영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는 부채의 레버리지 효과 때문이다. 
단 이는 부채를 통해 거둔 수익이 이자비용(타인자본비용)보다 많은 경우다.
부채를 빌려서 경영을 나름 잘 했음! 

한편 
ROE 자기자본이익률이 

일반 정기예금 이자율보다 낮게 나왔다면, 
그 기업의 주식을 사느니, 
예금을 하고 있었으면 나았었음을 말한다. 

그러나 과거는 과거! 









문서정보




댓글의 댓글 

◈Lab value 2014/01/16/목/12:10


회계장부를 볼 때는 두 기본적 사항을 념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 기록은 반드시 정확한 것만은 아니다는 점과 
기록된 것이 비록 정확해도 그 내용은 과거일이다는 점입니다.

○ 
우선 회계장부는 여러 이해관계인에게 공시해야 하기에 
공정하게 작성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또 그런 목적에서 감독이 행해지지만, 
그러나 그것을 처음 작성해내는 주체는 
이와는 별도의 자신의 이해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감독하는 입장에서는 공정한 처리가 되도록 감독을 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작성자는 자신의 이해관계에 맞추어 
되도록 자신의 목적에 이롭게 작성해내려고 회계처리를 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이렇게 사정을 감안하고 회계장부를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곧 꾸밈 가식 -> 분식 회계를 의미합니다. 

분식하면 자꾸 분식집이 생각나는 것은 
제 책임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이는 꾸며진 회계 -> 뻥 회계이고 -> 빵 사고를 유발시키는 회계가 되고
-> 그래서 이것은 결국 분식 범주에 속한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 


○ 한편 기록된 회계장부의 숫자는 과거 사실의 숫자라는 점입니다.  

회계장부에 기재된 
그 숫자가 아무리 사실에 들어맞는 정확한 숫자라고 해도 
그것은 과거의 기록입니다. 

만일 미래가 과거의 지표대로 그대로 나타난다면, 
지금의 과거 데이터를 가지고
미래는 그대로 예측 예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월드컵 경기도 매 4년 마다 치룰 필요도 없겠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기에, 
그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러나 또 과거의 지표를 떠나서는 
미럐의 사정을 예측할 만한 준거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의존은 하지만, 
너무 의존해서는 또 안된다는 
그런 기본 상식이 존재합니다. 

○ 이야기지만, 허생이 아내의 바가지에 시달려 
사업구상을 마치고 돈을 빌리려 갔을 때 
상대는 허생의 회계장부를 본 것도 아니고 
허생이 말하는 사업 구상을 검토해본 것도 아니고 
허생이 돈을 빌리고자 할 때의 태도와 자세를 보았다고 합니다. 

이야기지용. 만냥이란 당대의 거금을 서로 빌리고 빌려주는데, 
돈을 빌리려는 이가 상식밖으로 나타나 상식밖으로 요구하는데 
빌려주는 이도 상식밖으로 판단하고
돈을 빌려주었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외 바슷한 이야기는 한때 TV 광고에 나온 이야기도 있는데
모 그룹 회장이 
조선소를 처음 세울때에도 
지금은 잘 유통되지 않는 지폐 500 원짜리를 들고가 
외국은행장과 대출 협상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500 원 지폐에 그려져 있는 
이순신의 거북선과
자신의 조선소가 무슨 인과관계가 있겠습니까만, 

여하튼 
사업이나 경영은 
일정한 부분은 과거 성과가 관련되기도 하고 
또 관련되지 않기도 하다는 복합성입니다. 

그룹회장이 회계 장부를 볼 수는 있었겠지만, 
경영이란 그런 것만은 아니다.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한마디 추가하면 
기업의 주식의 주가는 
과거의 지표도 반영하지만, 미래의 수익률도 반영하고 
기타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데 
그것이 매수자와 매도인의 심리에 반영이 됩니다. 

각기 고려하는 시점이나 요소가 다 다릅니다. 

3 개월후의 미래를 내다보는 이도 있고 
1년 후를 보는 이도 있고 

배당을 원하는 이도 있고 
경영에 참여할 의사를 갖는 이도 있고 
경영인수나 합병을 하려는 이도 있고 
아예 기업을 인수후 재산을 조각내 매각해 수익을 거두려는 이도 있고 
단지 주가의 변동에 따른 시세차를 얻고자 하는 이도 있고 
다양합니다. 

그리고 3 개월 후의 시세는 
또 그 이전과 이후의 상황을 모두 다 함께 반영해
앞과 같이 시세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가의 변동 내용을 미리 아는 것은 
거의 주사위를 던지고 주사위가 나올 숫자를 
알아 맞추는 것처럼 어렵게 바뀐다고 봅니다. 

먼저 주사위를 놓고 실험을 해서 
확률을 검토해 봐야 하는데 
그러나 그것은 주사위에 대한 확률이지, 
또 주식에 대한 예측 확률은 아닙니다. 

달리기를 잘 한다고 
태권도를 잘 합니까. 
아니면 궁술을 잘 합니까. 
아니면 골프를 잘 칩니까. 
그 반대로 
태권도를 잘 한다고 
달리기도 잘 합니까.
궁술이나 골프를 잘 합니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그래서 자신이 주사위 숫자를 설령 잘 
예측하더라도
또는 장기나 바둑을 잘 하더라도,
또 주식은 주식대로
아니면 경영은 경영대로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더 나아아 가치회계와 관련된 
가치 추구행위는
다시 또 다른 문제라고 보게 됩니다. 

워렌 버핏이란 사람이
고백을 하지 않습니까. 
버는 것은 잘 버는데
쓰는 것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자신은 잘 모르겠다.

그래서 빌게이츠와 고민을
나누지 않습니까.  

그러나 종목별 특이성은 있지만, 
또 공통점도 갖는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여하튼 
기업의 회계장부를 
기업을 경영하지 않는 이가 
관심을 갖게 되는 동기가 

설마 해당 기업에 사채를 대여해주려고 그런 것은 아닐 것이고, 
보통 주식투자를 하려고 할 때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내용을 약간 덧붙여 봅니다. 


한편, 
가치 회계와 관련해서는 
조금 더 시간을 기울여서 
검토해 봐야 할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부채의 레버리지 효과란, 
결국 자신이 관리경영할 수 있는 범위를 정하여 
자신자본위에 타인 자본 즉 부채를 끌어가지고 올 능력과 함께 
그렇게 합하여진 총자산을 가지고 
그 재료들을 가지고  
덧셈 뺄셈 나눗셈 곱셈을 반복해 
얼마만한 교환 가치를 더 만들어 내는가에 
달린 문제인데 

그것은 가치 회계에서도 역시 
함께 생각해 볼 문제라고 봅니다. 

자신의 생명, 신체, 재산, 가족, 지식...
이러한 것을 기본재료로 하여 
다시 자신과 다른 생명을 포함하여 
선이나 지혜, 행복, 생존, 이익, 기타 수단이 각기 갖는 가치와 관련하여 
얼마만한 가치 증식을 얻을 수 있는가. 

이런 것은 공통적인 연구내용이 
되리라 봅니다. 




문서정보












































































































































































































▼▼▼일반문서창



/// 

[Output]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4/01/12/일/14:58

[Output]
● 회계 계산 문제 - 손해액 계산  

어느 보석  가게에 손님이 

70만원짜리  진주를  사고는  

100만원 수표를  내밀었다.


주인은  잔돈이  없어서  
옆집에 가서 현금으로  바꿔서 손님에게  30만원을 내 주었다.


다음날  옆집에서  부도  수표라며  환불을  요구하길래 
100만원을 다시  돌려  주었다.


보석  가게  주인은  얼마를  손해  봤을까? 




1,   100만

2,   130만

3,   170만

4,   200만

  

이런 문제에 대해 
LAB님이 보내 온 답. 


보석가게 주인 손해 안 봤음 다음에 복받을겨, 좋은 일을 많이 했구먼. 

편하게 마음먹고들 살어~~ 그런 의미로 자신 통장에서 

3년간 꺼내 쓰지 않은 돈들 있으면 

내 통장으로 좀 보내줘.. 

///

회계 계산에서 혼동을 일으키는 것은 
하나의 거래가 여러 측면에서 평가를 받는다는 일일 것이다. 

원래 진주를 건내준 거래는 
진주는 상대에게로 감 => 상품, 재고 자산이 없어짐 
대신 현금을 받는다. =>   현금 70 만원이 들어옴 

이렇게 단순한 거래였을텐데, 
현금 대신 수표를 받은 것이고 
그 수표에 대한 잔액을 지불한 것이다. 

그 이후 수표와 현금 교환은 
무효로 되었으니 고려할 필요는 없다. 

결국, 
없어진 상품과 
추가로 수표교환과정에서 지불해준 현금 30만원이 
손해를 본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위 넌센스형 퀴즈 문제에는 
계산 착오를 불러 일으킬 만한 원인이 있다고 본다. 

진주는 진주대로 손해 본 것이고 
수표는 수표대로 손해 본 것이니, 
이것이 다 손해아닌가. 하면서 
2 중으로 손해액을 계산하기 쉬운 것이다. 

원래 서로 관련된 사항들이 
중첩적으로 함께 평가과정에 들어오면서 
일으키는 착오라고 할 수 있다. 

LAB님은 본래 단순한 계산 착오를 묻는 질문에 
가치 회계 방식으로 답을 한 것 같다. 

그 거래가 원래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상호 베품을 주고 받는 상호 보시의 관계에 있는데, 
자신만 보시를 행하고 댓가를 안 받았은 셈이니, 
선행이고, 
그래서 그것이 장차 받을 복으로 남아 있게 된다는 
해석 같다. 

또 다른 넌센스형 답안같다. 

그렇게 살 수 있으면 추가 손해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추가 손해란, 
위 거래로 손실을 본 가게 주인이 
그로 인해 화를 내거나 슬픔에 잠기거나, 억울해 하거나, 
또는 그 이후 부작용으로 
다른 모든 손님들을 그렇게 의심의 눈초리로 상대하거나, 
등등으로 추가로 불러 일으키는 연쇄적 손해를 의미한다. 

추후에 상대 손님으로부터 
그 손해액이 정산되지 않고 생을 마감할 수도 있고 
이것이 대부분의 현실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나 가치 회계에서는 
하나의 사실로부터 
보다 차원 높은 다른 가치를 얻는 것을 중시하는 입장인 것 같다. 

다만 이런 내용을 실천하는데에는 약간의 정신적 무장이 
필요할 듯 해보인다. 






● 회계 계산 문제 - 손해액 계산  
○ 물질적부 


Ω♠문서정보♠Ω

™[작성자]™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작성일]◐ 2014-01-12-일-15-11

♨[수정내역]♨

▩[ 디스크 ]▩ [DISK] ○ 물질적부 o:/G/G/03/행복론각론_단상2014.txt ♠● 회계 계산 문제 - 손해액 계산

ж[ 웹 ]ж [web] http://thegood007.tistory.com/1165 ♠● 회계 계산 문제 - 손해액 계산

⇔[ 관련문서]⇔

output  http://thegood007.tistory.com/1167
{!-- 관련 문서 링크--}

인터넷 상의 목록 http://thegood007.tistory.com/192

디스크 상의 목록 ●행복론각론 o:/G/G/03/ghpt/ghpt-catalog.htm

Ш[ 관련 문서 인용 부분 ]Ш

ㅹ[ 코멘트 등 정리 내역]ㅹ